빨라쪼, 달콤상큼한 과일 블렌딩티 3종 출시

Photo Image
빨라쪼 블렌딩티 3종.

빨라쪼 델 프레도가 과일의 풍부한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블렌딩티 3종을 30일 선보였다.

망고히비스커스, 애플레몬, 유자레몬 3종으로 한가지 재료만 사용하는 싱글티 보다 맛이 더 깊고 진한 것이 특징이다. 2가지 과일을 조합해 달콤한 맛과 상큼한 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따뜻하게 먹어도, 차게 먹어도 특유의 맛과 향이 동일해 4계절 내내 즐기기도 좋다.

빨라쪼 블렌딩티 3종은 과일 특유의 맛과 향이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망고히비스커스는 붉은색의 새콤한 맛이 매력적인 히비스커스를 베이스로 망고와 패션후르츠로 달콤함을 더했다. 특히 히비스커스는 클레오파트라가 미모와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마셨던 것으로도 유명한 뷰티푸드다.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아 가벼운 디저트로 즐기기에도 부담 없다. 유자레몬티는 쌉싸름한 유자와 상큼한 레몬이 조화로운 비타민티로 침샘을 자극하는 새콤한 맛이 특징이다. 애플레몬티는 레몬의 신맛에 향긋한 사과향이 가미되어 달콤하고 향긋한 풍미가 인상적이다.

빨라쪼 델 프레도 관계자는 “2030세대에겐 싱글티 보다 진하고 깊은 맛의 블렌딩티가 트렌드”라며 “각각 다른 과일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찾는 고객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