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영, 전신성형 루머 속상해 "눈, 코만 했을 뿐인데"

Photo Image
사진=KBS 방송캡처

민지영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성형수술 언급이 재조명되고 있다.

민지영은 과거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얼굴에 조금 손을 댄 부분이 있다. 처음에는 티가 좀 났나 보다"고 운을 뗐다.

민지영은 이어 "지금은 많이 자연스러워졌다. 그런데도 다른 이목구비가 뚜렷하다 보니까 '성형미인이다'는 의혹을 샀다"며 "닮은 꼴 어머니와 동반출연하면 그런 오해가 사라질 줄 알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어머니도 많이 고쳤다'고 하더라"며 속상해했다.

민지영은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도 “사실 눈, 코만 했다”며 “최근 아침 방송에서 ‘난 자연미인이다. 눈, 코만 빼고’라고 말했다가 욕을 먹었다. 눈, 코하면 다 한 거라고 하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배우 민지영(40), 쇼호스트 김형균(39) 부부가 결혼식을 하루 앞둔 가운데 혼인신고를 완료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