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호스팅계 강소기업 호스트센터(대표이사 차성진)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브랜드 '누리클라우드'가 AWS Cloud 2018 무대를 통해 디지털 혁신 동반자로서의 역량을 펼쳐보였다.
누리클라우드 측은 지난 19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AWS Cloud 2018'에 골드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 부스를 통해 다양한 고객들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AWS Cloud 2018'은 오는 4월 개최될 'AWS Summit 2018'의 전야제 격으로 AWS의 골드·플래티넘 스폰서 업체들을 중심으로 자사의 다양한 서비스와 기술을 펼쳐보이는 기회로 열린 행사다.
이날 누리클라우드는 AWS를 기반으로 개발중인 기술과 서비스들을 공개하며,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할 뜻을 드러내 주목받았다.
특히 DevOps문화 전파와 효율적인 서비스 개발을 가능케하는 개발·운영 전문인력부터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등 공개된 누리클라우드의 서비스내용들은 고도화된 개발을 필요로 하는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얻었다.
차성진 호스트센터 대표이사는 "누리클라우드의 이름으로 AWS행사에 처음 참석하게 돼 매우 뿌듯하다"며 "고객들에게 AWS 아키텍처를 통한 비용최적화와 DevOps문화 도입을 통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누리클라우드는 설립 16년차 호스팅계 강소기업 호스트센터의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 브랜드로, 호스트센터의 물리 서버 호스팅 노하우와 AWS 등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