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집안 내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찬오 셰프의 아버지는 조각가, 어머니가 의상 재단사, 여동생은 보석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다. 식구들 모두가 예술 계통에 종사하고 있다.
이찬오 셰프 또한 집안 내력을 이어받은 듯 자신만의 독특한 예술 감각을 드러낸 바 있다.
이찬오 셰프가 개업한 '마누 테라스'와 '사누'에는 그가 직접 그린 그림들이 전시돼 있어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한편 이찬오는 김새롬과 결혼 후 1년 4개월 만에 이혼했으며 지난해 말 마약 혐의로 체포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