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호, 의외의 연예계 인맥.. '아웃사이더와 애틋한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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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PO TV 방송캡처

최두호(27)가 UFC 복귀전을 치르는 가운데 그의 연예계 인맥이 눈길을 끈다.

최두호의 결혼식에서는 래퍼 아웃사이더가 축하무대를 꾸민 바 있다.

최두호와 아웃사이더의 인연은 최두호가 아웃사이더와 미국 빌보드 차트 1위의 전설적인 래퍼 트위스타와의 콜라보레이션 싱글 'STAR WARZ'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시작됐다.

또한 2015년에는 아웃사이더가 비트박서 투탁과 결성한 프로젝트팀 '옥타곤'의 첫 싱글 '글래디에이터'가 최두호 선수의 경기 등장 곡으로 전 세계에 중계되면서 관심을 모았다.

한편 배우 장기용은 특별한 인연은 없지만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드디어. 너무 기다려진다. 꼭 승리해서 환호 속에서 인터뷰 하는 모습 보고 싶다. 그리고 한국의 파워를 전 세계에 알려줬으면 좋겠다. 파이팅 #UFC #최두호"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