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유복했던 어린 시절을 언급한 것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현은 과거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유복한 어린 시절을 언급한 바 있다. 우현의 아내 역시 "정말 부잣집 아들이 맞다. (시아버님이) 병원장을 하셨다"고 말했다.
또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우현의 절친 안내상 역시 "우현이 부잣집 아들인 것이 맞다. 대학 때 우현은 지갑에 현찰을 300만 원 정도씩 갖고 다녔다. 그 돈을 다 쓰지 못했을 정도다"라고 전했다.
이에 우현은 “과거 소고기 아니면 먹질 못했다. 아버지가 소고기 외에는 안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에 안내상은 “과거 광주로 무전여행을 갔다. 그래서 우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마침 집에 있더라. 얘네 집을 갔는데, 으리으리한 저택에 옆에 3층짜리 병원이 있었다. 자기네 집이라고 해서, 이런데서 세 들어 사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