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中 VR 전문기업 2곳과 업무협약 체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오창렬)은 최근 중국 가상현실(VR) 헤드셋 전문기업인 DPVR(대표 첸 쪼우양) 한국지사·VR 콘텐츠 퍼블리싱과 전문기업 7663.com(대표 쩽 윈페이)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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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가운데)이 첸 쪼우양 DPVR 한국지사 대표(왼쪽), 쩽 윈페이7663.com 대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진흥원은 이번 협약으로 △DPVR 코리아 전남지사 설립 △전남 게임기업 콘텐츠의 글로벌 온오프라인 서비스 플랫폼 7663.com 런칭 지원 △기술 컨설팅과 글로벌 마케팅 지원체계 구축 △협력사업 발굴 및 공동행사 개최 △상호 정보교류 및 기술지원을 추진한다.

오창렬 원장은 “지역 기업들의 콘텐츠가 다양한 판로를 통해 유통되고, 브랜드가 구축되는 등 실질적 성과 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무안=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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