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20년 전 윤상 MV 출연 당시 외모 '눈길'…"충분히 반할 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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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심혜진이 화제가 된 가운데, 남편 윤상이 밝힌 두 사람의 첫 만남 스토리가 재조명됐다.

심혜진이 화제가 된 가운데, 남편 윤상이 밝힌 두 사람의 첫 만남 스토리가 재조명됐다.
 
심혜진의 남편 윤상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심혜진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당시 윤상은 아내 심혜진에 대해 "1998년 내 노래 '언제나 그랬듯이'라는 뮤직비디오에 아내가 출연했고, 그 계기로 인연이 됐다"며 "당시 내 나이가 서른이었고 아내가 23살이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윤상의 '언제나 그랬듯이'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영상 속 심혜진은 늘씬한 몸매와 뛰어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SBS 새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2' 관계자는 10일 "윤상 심혜진 부부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