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시스템 통합 전문기업 오파스넷, 종무식으로 사랑의 밥퍼나눔 봉사활동 진행

Photo Image

네트워크 시스템 통합 전문기업 오파스넷(대표 장수현)이 종무식으로 지난해 12월28일 청량리 소재 다일복지재단의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해당기업은 2017년 기준으로 6년째 종무식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종무식 봉사활동에서 각 조로 나뉘어 음식의 재료 손질과 요리 등을 도맡았으며, 정성스럽게 지은 음식들을 배식하여 어르신들이 더욱 풍족한 점심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어르신들의 점심식사가 끝난 후 임직원들은 설거지와 바닥 청소 등 마무리 활동까지 모두 끝마쳤으며, 봉사활동 일정을 마치고는 대표의 연설을 마지막으로 종무식 봉사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장수현 대표는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소외된 이웃을 만나 봉사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일상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봉사활동에 동참한 임직원 모두에게 수고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오파스넷은 4차 산업혁명으로 회자되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시대를 맞이하여, 소프트웨어 중심의 솔루션 융합 및 소프트웨어 기반 기술과 융합된 어플라이언스 솔루션을 연동하고 조합하여 빠르게 현업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IT솔루션 전문업체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