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2’ 이효리, 과거 이상순에 ”스태프에 집착하지마“ 핀잔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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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효리를 향한 이상순의 일침이 새삼 눈길을 끈다.

‘효리네 민박’을 종영하고 시즌2를 기약한 제작진들은 이효리에게 깜짝 영상 편지를 받았다.

영상 속 이효리는 이상순으로부터 “제작진들이 일 때문에 너한테 잘해주는 것”이라며 “왜 그걸 모르고 집착하냐”라는 핀잔을 들었다.

이어 이상순이 “새벽 5시에 스태프랑 연락하는 게 정상이냐. 집착하지 말라“며 제작진을 향한 무한 집착을 나무랐다.

그러자 이효리는 ”새벽에 같이 요가 다니던 사람들이 사라져 외로워서 그랬다“며 이상순의 타박을 맞받아쳤다.

한편, 인기리에 종영된 ‘효리네 민박’은 새로운 알바생 윤아와 시즌 2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정인 기자 (kimj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