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가 얼짱 출신 크리에이터 강혁민에게 고소를 당한 가운데 변호사 선임 언급이 화제다.
앞서 강민혁은 “고소 인원수가 많아 실력있는 변호인 3분을 선임했다”며 “한서희의 경우 집행유예와 맞물려 아슬아슬한 상황이라고 하더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한서희는 8일 자신의 SNS을 통해 “걔가 합의금 언급하면서 고소 언급, 그리고 제 뒷 조사한 내용 캡쳐본 PDF 있으신분들 보내주세요”라며 “빵에 있을때만 해도 변호사 3명이였는데”라고 설명했다.
이어 “으데서 변호사 부심을 부리노 최고의 변호사 세 분 정도는 다들 선임 하시잖아요”라고 고소 관련 자료를 모으는 중임을 드러냈다.
한편, 한서희는 같은 날 자신의 SNS을 통해 “고소는 조용히 하는 것. 내 생각도 좀 해줘”라며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말 것을 당부했다.
김정인 기자 (kimj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