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주, '프로듀스101' 이수현과 불화설? 걸그룹 데뷔 무산된 이유에 누리꾼 추측 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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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캡처)

전민주 이수현이 속한 그룹 데이데이가 데뷔가 무산된 이유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이수현, 전민주가 속한 데이데이의 소속사는 지난해 10월 "회사의 여러가지 사정과 멤버들의 의견차이로 긴 논의 끝에 데이데이는 함께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데이데이는 지난해 방영된 Mnet '프로듀스 101'의 이수현과 'K팝스타6' 전민주의 합류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일각에서는 데이데이의 데뷔 불발을 두고 이수현과 전민주 등 핵심 멤버들간의 불화설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기도 했다.

일부 누리꾼들이 "전민주가 못하겠다고 먼저 나갔다는 소문이 있다. 그래서 데이데이 멤버들이 전민주의 인스타를 언팔했다더라"라고 하자 한 누리꾼은 "나는 사실관계를 알고 있지만 참는다. 확실한건 원인 제공자는 따로 있다"라고 반박했다.

한편 이수현은 지난해 '프로듀스 101' 종영 이후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비아이(I.B.I)'로 활동했으며 전민주는 ‘K팝스타2’, K팝스타6’에 출연했으며 걸그룹 디아크로도 활동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