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화제인 가운데 12년 전 데뷔 초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시아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푸하하 이게 언제적이야. 옛날 사진 찾다가 발견! 11년 전 음악캠프 촬영 때 너무 웃기다. 풋풋하긴 하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정시아를 끌어안은 채 미소 짓고 있다. 당시 이승기는 풋풋한 고등학생 시절 모습으로 앳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사진은 무려 2004년 10월에 촬영돼 세월을 실감케 한다.
한편 이승기는 SBS ‘집사부일체’와 tvN ‘화유기’에 출연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