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의 영수증' 이승신의 코트가 김생민을 화나게 만들었다.
'김생민의 영수증'은 7일 오전 10시 30분 KBS에서 방송, 이승신을 게스트로 모셨다.
이날 이승신은 '김생민의 영수증'의 영향으로 옷 소비를 끊었던 일화를 밝혔다.
김생민은 이승신의 영수증을 보던 중 38만원 코트에 질색했다.
이에 변명하듯 이승신은 "8월부터 옷을 안 샀는데 최근에 좀 안 좋은 일이 있었다. 자식 문제가 내 마음처럼 쉽지 않지 않나"라며 "그래서 옷 소비를 좀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