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예약 판매 시작…유저들 반응 보니? 기대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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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젤다의 전설: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한글판 예약 판매가 5일부터 실시한다.

'젤다의 전설: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예약 판매가 5일부터 실시한다. 오는 2월 1일부터 국내에 공식 출시된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주인공 ‘링크’가 웅장한 자연을 무대로 모험을 펼치는 어드벤처 게임으로, '닌텐도 스위치'의 인기 독점작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7년 최다 GOTY(Game Of The Year) 수상이 거의 확실해지면서 또 한 번 화제가 되기도 했다.

 
타이틀 정가는 7만4800원이지만 모바일 커머스 티몬에서는 2300원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동시에 5만원, 10만원, 2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0% 카드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총 6만75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카드 할인은 국민, 신한, 삼성, 우리BC, 농협, 하나 6대 카드를 통해 구매했을 경우 제공된다.
 
게다가 국내에서 판매되는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닌텐도 스위치'의 국내 출시 직후, 많은 유저들이 우려했던 것과 달리 '공식 한글화'로 출시된다. 단, 음성이 아닌 자막 한글화만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원되는 음성 언어는 일본어, 영어, 프랑스어(프랑스), 프랑스어(캐나다),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스페인어(라틴아메리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 등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년을 기다린 보람이 있기를...", "소리질러~~~!!!", "헛 대박!!! 드디어 ㅠㅠ 엄청 기다리고 있었는데! 지금 마리오 오디세이 하나로 연명하고 있어요", "오예에~~ 드디어 발매, 더구나 한글화 앗싸", "드디어 나오는군. 반드시 구매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