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정유미, 톱스타도 홀린 '윰블리'의 매력…"내 것 뺏기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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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식당2'에 출연하는 배우 정유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공유와의 열애설이 재조명받고 있다.

'윤식당2'에 출연하는 배우 정유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공유와의 열애설이 재조명받고 있다.
 
정유미는 과거 방송된 tvN '윤식당' 사전인터뷰에서 "러블리하고 착한 사람이 아니다"라고 걱정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정유미의 겸손한 생각과는 다르게 '윤식당' 시청자들 뿐 아니라 수많은 배우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정유미와 평소 친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공유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유미에 대해 "항상 입버릇처럼 이야기하지만 나는 정유미라는 배우가 좋다"고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유는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했더라"며 "신의 한 수였다. 사실 안 했으면 한다"고 전해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나만의 스타"라며 "내심 나만 알고 싶었는데 내 것을 뺏기는 느낌이었다"고 말해 열애설을 확산시켰다.
 
이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정유미와 공유는 그저 서로 조언을 해주는 친한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tvN '윤식당2'는 해외에서 작은 한식당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5월 종영한 '윤식당'의 두 번째 이야기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