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마이크로닷, “이경규가 더 편해”…헤드락까지 거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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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이크로닷 인스타그램

‘컬투쇼’ 마이크로닷이 화제인 가운데 도시어부에 함께 출연 중인 이경규와의 친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컬투쇼’에 출연한 마이크로닷은 “이경규와 이덕화 중 누가 더 편하냐”는 질문에 “사실 두 분 다 편하지만 굳이 꼽자면 이경규 형님”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실제 마이크로닷은 과거 자신의 SNS에 이경규와 서스럼없이 장난을 치는 사진을 올리는 등 남다른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해 마이크로닷은 “#부로멘스 경규형님이 제 앨범맘에드심. 뮤비도 찍어주시고 싶다는데 차라리 출연해 달라했음…그랬더니 헤드락을”이라는 글과 장난끼 가득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요즘 너무 보기 좋다”, “도시어부 너무 재밌다”, “경규형님은 30, 40대 감성을 가지신 분”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마이크로닷은 4일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도시어부에 임하는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