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는 새해를 맞아 행운과 복을 기원하는 제품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희망 담은 고구마크림 브레드'는 강아지 모양 반죽에 고구마 크림을 가득 넣었다. '희망 담은 쫄깃한 쑥떡 브레드'는 쑥을 넣은 빵 속에 통팥 앙금을 넣고 보름달 모양으로 빚어 새해 건강을 기원한다. '희망 담은 딸기크림치즈 브레드'는 풍성한 복을 나누는 의미를 담아 딸기맛 크림치즈를 듬뿍 넣었다.
소중한 사람들과 복을 기원하는 케이크도 선보인다. '희망 담은 소원볼 케이크'는 초코빵 사이에 초코 크림과 오곡 초코볼을 넣었다. 겉면에 크림을 발라 동그란 복주머니 모양으로 만들었다. 윗면을 장식한 둥근 초코볼 속에 '행복이 가득한 2018년', '다 잘 될거야 2018년' 등 복을 기원하는 메시지 초코판이 들어 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