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올해 경영방침을 '스마트 JW: 지속적 성과'로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스마트 JW' 2단계다. 지난해 재정립한 회사만의 일하는 방식인 JW 웨이를 기반으로 소통과 실행 능력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업적과 성과, 사회적 기여를 증진한다.
이경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훌륭한 전략이나 방법론을 발굴하더라도 실행을 통한 성과로 이어지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며 “업무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일의 본질에 대해 상호 공감하고 이를 토대로 업무를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장기간 구축해 온 JW중외제약 사회적 가치(CSV)를 높이는 일에도 매진하자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우수 의약품을 개발·공급하고, 시장을 선도하면서 양질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 역시 우리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장윤형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wh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