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육상의 희망 김국영 “무술년 내 목표는 9초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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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상 100m 신기록 보유자(10초 07) 김국영(광주광역시청)이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가졌다.

ATHLETE MEDIA(이하 애슬릿미디어, 대표 이용한)는 29일 김국영을 대상으로 촬영한 화보와 인터뷰를 동시 공개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광주월드컵경기장 육상 트랙을 배경으로 한국 육상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김국영의 진정성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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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내년 목표 및 한국 육상에 대한 김국영의 생각, IAAF(국제육상경기연맹)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대한 이야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김국영은 “내년에 꼭 100m에서 9초대 진입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하겠다. 또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한국 육상이 조금 더 도약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한국 육상을 알리기 위해 ‘애슬릿 챌린지’라는 콘텐츠에서 거리에 대한 핸디캡을 않고 일반인과 달리기 시합에 임했다.

한편 김국영은 지난 6월 한국 육상 100m 신기록을 세웠고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준결승에 진출한 한국 단거리 육상의 희망이다. 내년 9초대 진입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애슬릿미디어 홈페이지 및 해당 미디어 전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오지윤 기자 (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