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클라시코'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오늘 23일 맞붙는다.
'엘클라시코' 경기를 앞두고 네티즌이 격렬한 기대를 내비치고 있는 상황.
네티즌은 "엘 클라시코!! 레알과 바르샤의 멋진 대결 보고 싶게 만드네요!!!", "콩닥콩닥 이 날만 기다려왔다", "그런데 이러니 저러니 말들 많아도 엘클라시코가 제일 경기는 재밋네 두팀모두 응원합니다", "아니 어차피 국내방송 보여주지도 않으면서 기자들 기사쓰고 광고 엄청하네. 배고픈데 음식보여주고 못 먹게하는 느낌임", "니들이 뭐라고 하던지 호날두나 메시나 인기나 실력은 비등비등이다. 팬서비스 하는 거 보면 호날두 인성도 진짜 갑이던데... 둘다 이제 전성기 해봐야 길어야 3년인데 멋진 승부 보자...", "지방은 유로로 보기도 힘듦.....", 유료라도 집에서 볼 수 있는 거 자체에 감사해야지.... 스포티비 말고 다른 방송사가 중계권 땄다고 공짜라는 보장 있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23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9시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2017 20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 엘 클라시코를 가진다.
엘 클라시코 결과에 따라 바르셀로나 독주에 제동이 걸릴지, 아니면 바르셀로나 독주를 확고히할지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