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정보원에서 발표한 ‘2017 한국직업전망’에 따르면 손해사정사의 고용증가를 예측하면서 유망직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의 현재 평균수명은 81세, 매년 0.5세씩 증가하며 100세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긴 노후를 대비해 보험 가입자의 수 역시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해당직업의 전망이 밝아짐에 따라 수험생들의 관심 역시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인강 전문 교육기관인 탑에듀는 1차 과목별 공부 전략을 발표하며, 2018년도 손해사정사 시험 대비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보험계약법은 2차와 연계도가 높은 과목이며, 기본 이론을 바탕으로 한 난이도 높은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다. 기출문제를 반드시 분석해보아야 하며, 특히 판례 관련 문제가 많이 나온다. 이 때문에 법조문과 함께 상황별 관계도를 정리하면서 공부 하는 것이 이해도를 높이는 데 효율적이다. 상법의 조문을 꾸준히 회독하는 것을 권장한다.
보험업법은 2차와 연계도가 가장 낮지만 적은 시간을 투자하더라도 고득점을 노려볼 수 있는 효자과목이다. 최근에는 단어를 바꾸는 방법으로 출제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법조문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계약법과 함께 상법조문, 시행령 규칙까지 꾸준히 읽어보고 암기한다면 높은 점수를 기대해볼 수 있다.
손해사정이론은 상대적으로 범위가 넓은 과목이다. 이론 문제와 더불어 계산문제가 출제되고 있어 시간배분에 유의해야 한다.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는 계산문제는 과감히 포기하고, 과락을 면하는 수준에서 이론 문제를 공략하는 것도 전략이 될 수 있다. 손해사정이론을 구조적으로 이해했다면, 2차 답안 작성과 실무를 익히는데도 도움이 되므로 깊이 있는 학습이 필요하다.
현재 탑에듀 교육원에서는 2018년도 손해사정사 시험 대비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합격 시 수강료 전액 환급반과 불합격 시 강의연장 혜택으로 구성되어 수험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강의는 기본이론, 핵심이론, 예상문제 풀이, 모의고사로 구성되어 있어 기본유형을 확립하고, 실전을 대비 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탑에듀 관계자는 “본원이 제공하는 학습시스템 중 ‘무제한 응시 가능한 기출문제 시스템’은 과년도 기출문제와 예상 모의고사를 지속적으로 풀어볼 수 있는 기능으로 틀린 문제는 자동으로 오답노트에 저장된다”며 “이 같은 시스템을 활용하면 시험 대비 실전 훈련 및 과정별 취약점 체크를 하는데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현재 시험에 대한 전문 학습플래너들의 무료상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상담 완료 후 추가 할인이 가능한 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한편, 탑에듀는 손해사정사를 비롯하여 보험계리사, 감정평가사, 공인노무사 등 다양한 강의를 제공하며 인터넷교육 분야에서 오랜 노하우를 쌓아왔다.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