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중소기업수출협회는 인천 주안동 협회 사무실에서 중소기업 수출도우미 해외지역전문가의 활발한 활동을 위한 글로벌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국제중소기업수출협회는 9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받았다. 중소기업 해외 첫 수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실시한다. 국내 중소기업 우수상품 수출 지원을 위한 기업진단과 번역을 무료 제공한다. 수출 준비를 위해 필요한 인허가와 지식재산 보호도 지원한다. 공과금 과오납 컨설팅으로 마케팅 도구 제작에 필요한 재원 확보를 돕는다.

해외 정부기관과 해외 고객을 연결하기 위해 협회 산하에 글로벌위원회를 만들었다. 글로벌위원회는 미국, 중국, 일본, 동남아, 중앙아시아 등 15개국 해외지역전문가로 구성됐다. 해외지역전문가는 해당 교역국에 10년 이상 거주하면서 현지 정부·기업과 거래를 하는 무역전문가다. 협회 해외 고객과 1대 1 매칭을 해주는 업무를 수행한다.

김연국 국제중소기업수출협회장은 “새로 발촉한 글로벌위원회가 큰 역할을 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면서 “15개국 해외지역전문가와 해외 고객사가 요청한 제품 중심으로 수출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민수 글로벌위원회 위원장은 “20년 간 기업 대상 해외수출컨설팅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1대 1 매칭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