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게임이 가상화폐 사업을 시작한다. 온라인게임 관련 블록체인 개발에도 나선다.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오는 29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한다. 정관 일부 변경을 통해 기존 사업 목적에 신사업을 추가한다는 게 골자다.
전자상거래 금융업, 가상현실(VR) 장비 제조 및 도소매업, 스마트팜 관리업 등이 포함됐다.
가상화폐, 블록체인 사업을 가장 먼저 추진한다. 현재 채굴 사업에 착수했다. 내년 1월 자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블록체인도 개발한다. 온라인게임 내 활동 정보와 보상, 마켓 등에 적용할 방침이다.
엠게임 주력 사업은 온라인·모바일 게임이다. 2015년부터 VR 분야에 진출했다. 가상화폐 전문기업과 업무협약(MOU)을 맺는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을 눈여겨봐왔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추가된 사업 목적은 4차 산업혁명과 맞물려있다”며 “주력 게임 사업도 변함없이 지속해 나간다”고 전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