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도전 성공 위해 1박2일 머리 맞댄 재도전 기업인들

재도전 기업가와 멘토 90여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아이디어 사업화부터 사업계획, 마케팅, 재무, 글로벌, 투자까지 분야별 멘토링으로 실패 경험을 가진 기업인 재도전 교육을 위해서다.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부설 K-ICT창업멘토링센터는 1, 2일 이틀간 경기도 강촌에서 '2017년 12월 재도전 교육 및 멘토링'을 개최했다. 지난 7월 첫 멘토링 개시 이후 6번째를 맞는 행사다.

이 날은 최대양 멘토가 정보기술(IT)융·복합 제품, 사물인터넷(IoT) 제품 개발에 대한 시장 이해를 강의했다. 최 대표는 IoT기반 무선센서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조하는 아이비트를 운영했었다.

투자맞춤형 교육도 이뤄졌다. 이정하 멘토가 창업기업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엔젤투자와 기업설명회(IR), 사업계획서 작성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 멘토는 탐네트 대표이자 현재 창업지도사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이 밖에도 노무사, 변리사, 회계사 등 전문가를 초청해 개별 맞춤 강의와 자문을 제공해 재도전 기업이 필요로 하는 재무적 문제에 대한 조언을 진행했다.

오후부터 저녁까지는 이날 행사의 핵심인 집체 멘토링이 있었다. 3시간 동안 재도전기업가 58명과 멘토단 30명이 서로 머리를 맞댔다. 다각도 사업자문과 기업 간 협업이 논의됐다.

K-ICT창업멘토링센터 관계자는 “이달 중 한 번 더 집체 멘토링 교육을 개최할 것”이라며 “재도전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교육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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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이틀간 경기 강촌 엘리시움에서 열린 12월 K-Global 재도전 및 멘토링 지원사업에 참석한 기업인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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