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원산지, 판별법 개발 '국산과 외국산 육질 차이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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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JB 방송캡처

돼지고기 원산지 판별법이 개발됐다.

지난 1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첨단 이화학분석 기술을 활용한 돼지고기 원산지 판별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돼지고기 원산지 판별법은 동일한 품종이라도 국가별 사료, 기후 등 사육환경이 다를 경우 국산과 외국산의 육질 차이가 발생한다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