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조세호가 비둘기와 교감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뗏목으로 한강 종주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세호는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누구하나 다치지 않고 잘 도착했으면 좋겠다 한남동에서 끝났으면 좋겠단 생각을 한다"며 응원했다.
이어 비둘기에게 한마디라는 질문에 "마로니에 공원 비둘기들 구구구구구"라고 답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