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판빙빙과 외모 평행이론? '중국서 뜰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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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캡처

추자현이 화제인 가운데 그와 판빙빙의 외모 비교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연예 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중국에서 톱배우로 활약 중인 추자현의 인기 비결을 분석했다.

이날 중국에서 활동하는 방송인 손요는 추자현에 대해 "연기 잘하는, 중국어도 잘하는 한국 배우다. 전통적인 동방 미인의 느낌이다. 사람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이미지"라고 설명했다.

또한 전문의는 판빙빙과 안젤라 베이비를 예시로 들며 "중국인이 선호하는 코를 갖고 있다. 추자현이 갖고 있는 진한 쌍꺼풀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체 얼굴에서 눈이 차지하는 비율을 봐도 5분의 1 비율을 유지하고 있는데 판빙빙과 비교해 라인이 비슷하다"고 설명,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