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박종훈을 주축으로 루비뮤직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평창올림픽을 위한 ‘평창아리랑’을 발매했다. 민족의 한과 얼이 담긴 아리랑을 애절하면서도 아름다운 선율로 풀어낸 곡으로, 피아니스트 박종훈, 성악가 이엘, 반도네오니스트 진선, 첼리스트예슬이 참여했고, 음악 작가 이헌석이 작사를 맡았다.
박종훈은 “평창올림픽이 사랑과 평화의 축제가 되길 기원하며 선수들의 안녕과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평창아리랑’은 11월 22일에 발매되어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천상욱 기자 (lovelich9@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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