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가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가운데, 과거 윤은혜의 체중감량 전후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윤은혜는 과거 베이비복스 시절 멤버 가운데 가장 통통해 보이는 자신의 몸매 때문에 마음 고생을 많이 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후 윤은혜는 한 몸매 관리 업체의 새 모델로 발탁돼 업체의 관리를 받아 2개월 만에 7kg를 감량해 주목을 받았다.
이에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은혜 체중감량 전후 사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은혜의 체중감량 전후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현재 윤은혜와는 사뭇 다른 통통한 얼굴과 팔뚝 그리고 뱃살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체중 감량 전 사진은 과거 한 지면 광고에 실린 모습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은혜는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 출연해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