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8일 서울 강남구 파티오나인에서 창의 아이디어를 실제 커넥티드카 연구개발(R&D)에 적용하는 해커톤 대회 '해커로드 2017'을 개최했다. 본선 대회에 오른 40개팀 110여명의 소프트웨어(SW) 개발자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일명 '실리콘밸리식 끝장대회'로 일컫는다.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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