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진동은 1991년생으로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에 출연해 스타덤에 오른 대만 배우로 한국에도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대만의 국민 남동생’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었으나 지난 2014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줬다. 당시 가진동은 성룡의 아들인 방조명과 중국 베이징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사실이 적발됐으며 당국에서 체포돼 14일 구류형을 받았다.
대만에서 중국까지 활동을 넓히려던 가진동은 마약 복용으로 인해 촬영 중이던 영화에 모두 하차했으며 촬영 분량에서는 모두 편집됐다.
한편 가진동은 8일 대만의 한 매체를 통해 모델 아이린과 열애설이 제기돼 화제가 됐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