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나, 과거 스포츠 캐스터 시절 "엑소랑 공연하는 것 좋아"
정하나의 과거 스포츠 캐스터 당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하나는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2013년도부터 시작한 스포츠 캐스터"라며 "워낙 바이크도 좋아했던 사람이라 경기장에서 촬영하는 것도 재미있고 내레이션 작업도 재미있어서 좋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 모니터을 하면 부족한 부분이 보여서 얼른 다음 촬영을 해서 보안을 하고 싶은데 생각만하고 촬영을 못한지 반년이 넘었네"라며 "엑소랑 공연하는 것 너무 좋은데 주말에 거의 해외에 있게되니 못해"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정하나는 두 손을 모으고 방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 호텔에서 배우 이세창과 배우 정하나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