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 아찔한 착시 효과 일으키는 누드톤 드레스 '시선강탈'…고혹적 섹시미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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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주 인스타그램

수주가 화제의 인물이 된 가운데, 그의 파격적인 의상이 눈길을 끈다.
 
수주는 지난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Venezia feeling #likeinamovie in #예거르쿨르트 #베니스국제영화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주는 이탈리아 베네치아 바다를 배경으로 한 건물의 난간에 기대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수주는 누드톤으로 된 드레스를 선택해 아무것도 입지 않고 시스루만 걸친 듯한 착시효과를 불러 일으켜 이목을 집중시켰다. 드레스 속에 감춰진 아름다운 몸매 라인 역시 돋보인다.

한편, 수주는 지난 2012년 23세의 나이에 모델로 데뷔했으며, 2013년 명품 브랜드 '샤넬'의 패션쇼에 선 후, 샤넬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