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16살 교복모델 데뷔시절 재조명..‘이 소녀가 커서 송중기의 아내가 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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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송중기 커플이 오늘 세기의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그의 데뷔 시절 풋풋했던 모습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뷔 당시 송혜교는 통통하면서도 풋풋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매력을 사로잡는다. 당시 온광여고 3대 얼짱으로도 유명했던 송혜교는 현재 모습과 쏙빼닮은 미모로 이목을 끈다.

 
송혜교는 1996년 16살 교복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발길을 내딛었다.
 
송혜교는 온광여고 3대 얼짱으로도 유명했다. 스타 등용문이었던 교복 선발대회에 참여하며, 본격적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송혜교의 연기자 데뷔 또한 탄탄대로였다. 송혜교는 1997년 드라마 ‘첫사랑’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그를 스타로 만들어준 ‘가을동화’, ‘호텔리어’, ‘올인’,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태양의 후예’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명품 배우로 거듭났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