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업종평균과 비교해서 변동폭 대비 성과 좋지 않아 26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일대비 1.09% 하락하면서 72,3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지역난방공사는 지난 1개월간 2.95%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 주가의 변동성 지표인 표준편차는 0.9%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지역난방공사의 월간 변동성이 작았던 만큼 주가등락률도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지역난방공사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2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주가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게다가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6.0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지역난방공사가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전기가스업지수보다 변동성은 낮고, 수익률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코스피업종에 투자하고 있다면 지수대비 안전하면서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한국가스공사 | 1.8% | -1.3% | -0.6 |
한국전력 | 1.6% | -0.6% | -0.3 |
삼천리 | 1.0% | -3.8% | -3.8 |
지역난방공사 | 0.9% | -3.0% | -3.2 |
서울가스 | 0.5% | 1.9% | 3.8 |
전기가스업 | 1.3% | -0.7% | -0.5 |
코스피 | 0.5% | 3.0% | 6.0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전기가스업업종 -0.24% |
한국가스공사 | 43,300원 ▼100(-0.23%) | 삼천리 | 101,000원 0 (0.00%) |
한국전력 | 39,900원 ▼100(-0.25%) | 서울가스 | 95,700원 0 (0.00%) |
증권사 목표주가 95,000원, 현재주가 대비 31%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지역난방공사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지만, 반대로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
지역난방공사 | 한국전력 | 서울가스 | 삼천리 | 한국가스공사 | |
ROE | 5.2 | 6.1 | 2.3 | 1.9 | -8.8 |
PER | 8.8 | 5.9 | 22.6 | 15.6 | - |
PBR | 0.5 | 0.4 | 0.5 | 0.3 | 0.4 |
기준년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회전율이 낮지만 주가등락폭은 적정한 편 최근 한달간 지역난방공사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06%로 집계됐다. 이처럼 회전율이 너무 낮은 경우 유동성이 떨어져 매매가 자유롭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저점대비 고점의 장중 주가변동률은 평균 1.71%로 적정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9.15%, 외국인 19.79%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1.04%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9.15%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9.7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57.86%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2.96%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9.17%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적으로나마 반등이 나올 수 있지만 추세하락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
현재주가 근처인 73,2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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