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무비 아시아,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 VOD 안방극장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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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라이센스 컨설팅 기업 C무비 아시아(대표 피터안)가 뮤지컬의 본고장 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 실황 공연 4편을 아시아 최초로 VOD 안방극장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C무비 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키다리 아저씨, 쉬러브즈미, 더우드즈맨, 올드햇츠 등 최신 뮤지컬을 제공한다.

C무비 아시아 대표 피터안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제작사들과 추가 협의하여 금년 말까지 전설적인 뮤지컬 작곡가 어빙벌린의 작품인 ‘홀리데이인’을 포함한 2017년 최신 브로드웨이 뮤지컬 6편을 추가 소개할 예정”이라며 “장소와 고가의 티켓 가격 부담을 줄여줄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국내 뮤지컬VOD 시장의 새로운 영역을 대중화 시키겠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전보빈 기자 (bbj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