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예매에 실패했다면? '꼭 알아야 할 영화 예매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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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일반 상영작 예매가 오늘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예매 방법과 기대작들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부산국영화제 일반 상영작 예매는 BIFF 홈페이지와 부산은행 각 지점 창구, 현금자동지급기와 폰뱅킹을 통해 진행된다. 영화제 기간에는 BIFF 매표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여러 영화를 보고 싶다면, 결제 시 여러번의 개인정보 입력이 필요하지만 예매권의 경우 예매 번호만 입력하면 되므로 다양한 영화를 보고싶다면 예매권을 미리 구입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인터넷 예매에 실패했다면 개막전날인 10월 11일까지 수수료가 무료이기 때문에, 개막 전날에 취소표가 제일 많이 나온다.
 
또한 인터넷 예매가 매진이어도 biff 매표소에서 당일 현장판매분 티켓 구매가 가능하니 취소표와 현장판매를 구입하면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