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파리생제르맹 2400억원 받고 이적… AS 모나코 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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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음바페 인스타그램

킬리안 음바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음바페는 2400억이라는 이적료를 받고 파리생제르맹이 영입했다. 이는 네이마르의 이적료 2억 파운드(한화 약 2907억 원)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음바페는 1998년 12월 29일생으로 프랑스 리게1 AS모나코와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스트라이커로 활약하고 있는 프랑스 축구 선수다.

2015년 12월 2일 SM 캉과의 리그 1 경기에서 88분 파이우 코엔트랑과 교체돼 16세 347일에 데뷔전을 치룬 음바페는 AS 모나코 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데뷔한 선수로 기록하게 된다.

 
또한, 2016~17시즌 AS 모나코 소속으로 41경기 25골을 기록했으며 챔피언스 리그 4강까지 올라가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프랑스 정규리그에서는 15골을 몰아넣어 17년 만에 AS모나코의 우승 염원을 이루는 일등 공신으로 역할을 수행했다.
 
한편, UEFA 챔피언스리그전 파리 생제르맹과 바이에른 뮌헨이 경기 중이다. 파리 생제르맹이 3-0으로 앞서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