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가을 국내여행 장려 이벤트 선봬

인터파크투어는 가을 시즌을 맞아 국내 여행을 장려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올 가을은 집콕하지 마유' 기획전은 양양 낙산비치 호텔(6만3640원부터), 호텔현대 경주(7만2730원부터), 크라운 하버호텔(6만4800원부터) 등을 대표 상품을 선보인다.

도심 가까이에서 가을을 즐기는 고객을 위한 서울 인근 숙소도 마련했다. 밀레니엄힐튼서울(23만원부터),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13만원부터), 호텔 푸르미르(6만4000원부터)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다음 달 30일까지 해당 기획전 숙소에서 마유크림을 제공하는 객실을 이용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게리쏭 9컴플렉스 크림'을 증정한다. 마유크림 제공 객실은 기획전 상품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림은 예약한 숙소 체크인 시 프론트 데스크에서 제공한다.

'이번 주말에 뭐하지?' 기획전은 가을 여행지로 인기 높은 강원도 등에서 열리는 축제 인근 숙소를 한 데 모아 특가 판매한다. 10월 29일 강원도 민둥산 억새꽃 축제를 맞아 하이원 컨벤션 호텔(7만5770원부터), 하이원 강원랜드 호텔(8만2650원부터), 메이힐스 리조트(5만원부터) 등을 준비했다.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올 가을은 최장 10일 연휴가 이어지면서 국내여행 수요가 한층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인터파크투어에 따르면 9월 29일부터 10월 8일까지 체크인 기준 국내 숙박 객실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4% 가량 증가했다. 가을 단풍 명소로 유명한 강원 지역 숙박 객실 판매량은 44% 가량 늘었다.

이기황 인터파크투어 국내사업본부장은 “다가오는 황금연휴에 가까운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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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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