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카드가 케이뱅크와 해외에서도 결제 가능한 포인트 적립형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해외 온·오프라인 결제 및 ATM 현금 인출이 가능하며, 출시를 기념해 올해 말까지 해외결제 이용수수료를 면제한다.
국내·외 가맹점에서 월 24만원 이상 사용시 당월 이용 금액의 1%가 포인트로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으로 전환해 케이뱅크 계좌로 입금 받을 수 있다. 포인트 유효기간은 10년이다. 또 GS리테일의 POP 서비스가 기본으로 탑재돼 있어 GS25와 GS수퍼마켓 이용 시 포인트 적립, 현장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