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고생' 소유, 뼈 있는 한 마디 "소혜야, 남자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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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every1 방송캡처

'사서고생' 소유의 뼈있는 한 마디가 재조명되고 있다.

소유는 케이블채널 MBC every1, MBC MUSIC '스타쇼360'에서  I.O.I 김소혜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다.

소유와 효린은 거의 동시에 "남자", "남자를 조심 해야지"라며 걱정했다. 이에 보라까지 가세해 "신인 때는 선배들이 가만 안 놔두잖냐. 남자 선배들이. 선배라고 다 착한 사람만 있는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다솜 또한 "만나지 마라. 그냥 집에 있는 게 최고니까. 그냥 집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소유는 이어 "나는 남자 조심하라는 게, 그런 의미도 있지만. 남자든 여자든 사람을 조심해야 된다. 예를 들어 노는 걸 좋아 하는 사람들이랑 친해져버리면 계속 그쪽으로 빠지게 된다"라고 조언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