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쇼핑(대표 김명섭·주원석)은 지난 15일 개그팀 '졸탄'과 미디어커머스 전문 채널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채널은 졸탄이 개그 형식을로 제품 특장점을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로 구성했다. 모바일이나 온라인으로 짧은 동영상을 즐기는 20~30대 고객을 위해 1분 길이 영상으로 제작했다.

가장간편식(HMR), 마스크팩 등 실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한다. TV W쇼핑 채널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네이버TV, 유튜브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W쇼핑 관계자는 “엔터테인먼트, 광고기획사 등 다양한 제휴사와 1인 방송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면서 “연내 샐럽과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커머스 채널을 추가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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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