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햄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식품업계가 주목하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에 맞춰 야무지고 알찬 '2017 진주햄 추석 선물세트' 11종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진주햄 프리미엄 브랜드 육공방은 엄선된 재료로 만든 수제햄 선물세트 4종을 선보인다. 고기를 갈지 않고 다져 만든 기술로 풍부한 육즙과 향을 그대로 구현한 수제햄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육공방 세트'는 1호와 2호의 인기가 가장 높다.
진주햄은 간편식을 즐기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캔햄과 참치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캔햄과 참치는 간편하게 조리하게 먹을 수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제품으로 다양한 세대의 입맛에 맞춰 배려한 세트다.
온가족이 모이는 즐거운 명절을 맞아, 진주햄은 영양 간식이나 술안주에 안성맞춤인 추석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온가족 간식 세트'는 진주햄의 대표 간식 제품인 천하장사 콘치즈와 함께 어쉐프 크런치포, 명품 쇠고기 육포를 한 세트 안에 담았다.
진주햄 관계자는 “올해는 추석 연휴가 긴 만큼 가족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는 시간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가족 모두가 좋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입맛의 식품 세트에 주목했다”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