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사서고생'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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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는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의 신규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 '사서고생'(제작 JTBC 디지털 스튜디오 '스튜디오 룰루랄라')을 14일 첫 공개했다.

'사서고생'은 '21세기판 신 보부상'을 콘셉트로, 연예인이 해외에서 물건을 팔아 마련한 경비로 여행을 즐기는 자급자족 여행 버라이어티다.

모바일콘텐츠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옥수수와 JTBC가 전략적 협력을 통해 OTT와 전통매체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사서고생'은 옥수수에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선공개된다.

당일 저녁 9시 반에는 JTBC2에서 방송된다. JTBC는 22일 금요일 밤 12시 20분 첫 방송을 송출하며, 격주로 방영할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ihy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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