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비데 관리 전용 '파워클린서비스' 개시

코웨이가 고객신뢰 활동 일환으로 이달부터 '파워클린서비스'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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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클린서비스'는 강력한 비데 관리 전동브러시로 위생관리가 어려운 비데 구석구석을 세척해주는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다. 코웨이 비데 렌털·멤버십 고객 대상 정기점검시 제공한다.

코웨이는 업계 최초로 비데 스팀관리서비스부터 살균분무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기존에도 혁신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신규 서비스 도입으로 비데의 주요 부위인 노즐과 덕트 등의 미세한 부분까지 관리리가 가능해졌다.

파워클린 전동브러시는 코웨이가 미국 1위 청소용품 전문업체인 '러버메이드'와 협업해 도입했다.

브러시의 미세한 모와 기울어져있는 구조로 노즐·건조 덕트 틈새와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꼼꼼하게 세척할 수 있다. 초당 60회 가량 좌우로 진동하는 브러시 헤드로 강력한 세척이 가능하다. 브러시 헤드는 일회용 제품으로, 재사용될 우려가 없다.

윤현정 코웨이 전략혁신본부장은 “고객이 늘 우려하는 비데의 위생문제를 적극 해결하기 위해 파워클린서비스를 도입했다”면서 “앞으로도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객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서비스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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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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