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x코리아-중진공, 수출입 中企 해외 물류 지원 위한 MOU

FedEx코리아(지사장 채은미)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수출입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해외 물류 지원 양해각서(MOU)를 교화했다고 30일 밝혔다.

FedEx는 중진공 등록 기업이 해외 수출입 비즈니스를 하거나 해외시장 개척 시 수출입에 수반되는 물류 컨설팅 및 국제 특송 운송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채은미 FedEx코리아 지사장은 “우리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해외 시장 진출을 도울 것”이라면서 “해외 특송과 물류, 규제, 통관 및 서류작성 등 다양한 지원과 컨설팅 서비스를 적극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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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미 FedEx코리아 지사장(오른쪽)과 이용승 중소기업진흥공단 글로벌마케팅본부장기념 촬영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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