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이슈 속, 노트7 FE S8 플러스 할인경쟁 치열

네이버 스마트폰 할인 카페 모비스타 가격 할인 및 사전예약 진행

Photo Image

갤럭시노트8이 다음달 국내 판매가 예상되면서 사전예약 판매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노트7 FE S8플러스 등의 스마트폰 가격 할인 경쟁이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네이버 최저가 스마트폰 할인 카페 모비스타가 갤럭시노트7 FE S8 플러스 등 최신 스마트폰에 대해 할인과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모비스타 측은 “갤럭시노트 FE 경우 지난 7일 국내에만 40만 대 한정판으로 출시된 바 있으며 고성능 스펙으로 출시 예정인 갤럭시노트8 역시 사전예약을 통해 많은 관심이 쏟아져 노트 대란이 일어날 것”이라며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에 참가하면 출고 예상가 115만 원 이상보다 30~40만 원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고, 갤럭시노트7 FE 10만 원대, 갤럭시S7 엣지 10만 원대, 갤럭시S8 20만 원대, 갤럭시S8 플러스 30만 원대, 아이폰7 128G 40만 원대 등으로 시중가 보다 30~40만 원 이상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갤럭시노트8은 다음 달 15일 국내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S펜 기능, 6.3인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듀얼 카메라 탑재 등 다양한 기능을 보유해서 출시 되기에 관심도는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모비스타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 전용 알림 서비스 및 할인가 알림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할인 및 사전예약 행사를 통해 통신비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스마트폰 할인 카페 모비스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