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 인피니트 탈퇴 전 근황 “너무 미안해요" 의미심장한 자필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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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를 탈퇴하고 홀로서기에 나선 호야의 근황이 화제다.
 
호야는 지난 17일 데뷔 7주년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축하해야 하는 날인데 제가 그동안 연락이 뜸했어서 너무 미안해요“라며 안부를 물었다.
 
이어 ”너무 미안해요. 곁에 항상 있어줘서 늘 고마워요. 마음은 항상 느끼고 있어요. 그 마음 오늘은 제가 전할게요. 생일 축하해요“라며 손으로 직접 적은 자필 편지를 남겼다.
 
호야는 최근 인피니트를 탈퇴하며 홀로서기에 나섰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