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려워지고 있는 경제상황 속에서 30~40대 직장인 투잡족이 증가하고 있다. 투잡의 조건을 충족하려면 직장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아야 하고 은퇴 후에도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할 수 있는 비전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CNT 스터디센터'는 뛰어난 관리·운영 시스템과 높은 안정성 등으로 투잡족 맞춤 창업에 적합한 아이템으로 재조명받고 있다.
CNT 스터디센터는 지난해 사물인터넷(IoT) 전문 스타트업인 '드론학교'와 손잡고 인공지능(AI) 독서실 관리 시스템인 '스터디코디'를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냉난방 관리, 전력 관리, 학습자 입출입관리, 스탠드 제어 등 프리미엄 독서실 특화 IoT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실시간 매출 현황 확인이 가능하며, 16개 채널 CCTV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해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CNT 스터디센터는 오토 매장으로 운영이 가능하도록 본사 전문 슈퍼바이저를 일대일로 매칭해 밀착 관리와 철저한 교육을 제공한다. 또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중 최대 규모의 본사를 갖고 있는 만큼 재무 안정성도 뛰어나다. 본사 자체 인테리어 조직을 보유해 초기 시설 투자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는 “체계적인 본사 지원과 고객 요구를 충분히 반영해 운영이 검증된 CNT 스터디센터를 선택한다면 성공적인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을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씨엔티테크는 푸드테크 플랫폼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97%로 시장을 선도하는 독보적 1위로 자리매김한 IT 기업이다. CNT 스터디센터는 지난해 12월 대전지족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가맹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연내 40개 이상 센터를 오픈할 계획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m